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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브리핑]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열리는 ‘디즈니 100년 특별전’
  • 남동연 기자
  • 2024-10-23 12: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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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의 K현대미술관에서 ‘디즈니 100년 특별전’이 열린다. disney100exhibit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영화 ‘크루엘라’에서 크루엘라 역을 맡은 엠마 스톤이 착용했던 붉은 드레스



지난 100년의 세월 동안 전 세계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아온 월트 디즈니. 디즈니에 대한 모든 것이 담긴 전시 ‘디즈니 100년 특별전’이 서울에서 열려요.



미국, 영국, 독일을 거쳐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K현대미술관(서울 강남구)에서 열리는 건데요. 오는 12월 31일(화)까지 전시를 볼 수 있지요.



이번 전시에서는 디즈니뿐만 아니라 마블, 픽사, 스타워즈와 관련된 전시품 250여 점을 만나 볼 수 있어요. 전시에는 월트 디즈니의 시작을 알린 계약서, 원본 대본, 미키 마우스의 초기 스케치를 포함해 영화에 나온 소품이 가득하답니다.



‘크루엘라’의 붉은 드레스, ‘마블’의 히어로인 아이언맨과 캡틴 아메리카의 가면 등이 있는데, 특히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에서 주인공이 입은 의상은 서울에서 최초로 공개돼요.



이번 전시는 9개의 테마로 구성됐어요. 첫 번째 테마는 미키 마우스의 탄생을 알린 단편 영화 ‘증기선 윌리’의 이야기로 시작돼요. 이어 디즈니의 첫 번째 장편 만화 영화인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와 창립 90주년을 기념한 영화 ‘겨울왕국’ 등을 통해 디즈니가 애니메이션 속 장면을 어떻게 만들었는지를 볼 수 있지요. 또한 디즈니의 캐릭터와 대사를 떠올릴 때 맴도는 디즈니의 음악도 들어볼 수 있답니다.


▶어린이동아 남동연 기자 nam011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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