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뉴스
  • [뉴스 브리핑] 산타에게 편지 쓰면, 크리스마스에 답장이 온대요!
  • 김재성 기자, 양지원 기자
  • 2024-10-21 11:59:00
  • 인쇄프린트
  • 글자 크기 키우기
  • 글자 크기 줄이기
  • 공유하기 공유하기
  • URL복사


11월까지 산타에게 편지를 쓰면, 크리스마스 시기에 답장을 받을 수 있다. 우정사업본부 제공



훌쩍 쌀쌀해진 날씨와 함께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어린이들에게 기쁜 소식이 전해져요. 바로 산타에게 편지를 쓰면 답장을 받을 수 있다는 것.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11월까지 ‘산타에게 편지쓰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어요. 어린이들이 산타 할아버지에게 편지를 써 보내면, 크리스마스 때 산타 할아버지로부터 답장을 받을 수 있는 거예요.



편지를 통해 평소 산타 할아버지에게 궁금했던 점을 묻거나, 올해를 돌아보며 느낀 점 또는 내년의 목표 등을 적으면 어떨까요? 어린이뿐 아니라 산타에게 편지를 받고 싶은 누구나 답장을 받아볼 수 있다고 하니, 온가족이 편지를 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겠습니다.



참여 방법은 다음과 같아요. 정해진 기간(11월 30일까지) 안에 산타에게 편지를 쓰고 우표를 붙여서 ‘산타우체국(서울시 중구 소공로 70)’으로 보내면 됩니다. 또한 답장으로 도착한 산타 할아버지의 손편지 안에는 ‘2024 브레드이발소’ 씰이 포함될 예정이라고 하니 특별한 선물까지 받아볼 수 있는 셈.



산타우체국은 우정사업본부가 올해 처음으로 운영하는 체험 공간이에요. 12월 31일까지 서울중앙우체국 우표박물관에 방문하면 산타클로스와 루돌프, 선물 상자 등으로 장식된 공간에서 사진을 찍거나 소원 트리에 소원을 쓸 수 있습니다.




▶어린이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양지원 기자 edujion8@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B금융그룹 캠페인	KB금융지주 캠페인	용인시청 권지단
  • 댓글쓰기
  • 로그인
    • 어동1
    • 어동2
    • 어동3
    • 어동4
    • 어솜1
    • 어솜2
    • 어솜3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

NIE 예시 답안
시사원정대
  • 단행본 배너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