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기자의 글
최근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안에 있는 ‘서울 아리수나라’를 방문했다.
서울 아리수나라는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서울 수돗물인 ‘아리수’에 대해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곳이다.
서울 아리수나라에 있는 체험코너 중에 눈에 띄는 것은 바로 ‘급수대로 물 구분하기 방’이다. 그곳에는 여러 색의 공이 쌓여있어 같은 색끼리 분류하며 놀 수 있다. 이 공들은 색깔별로 각각 깨끗한 물인 ‘1급수’부터 가장 더러운 물인 ‘4급수’를 의미한다.
또 ‘물을 아끼고 사랑하자’는 주제의 짧은 3D영화를 시청하는 곳과 아리수의 역사, 물의 성질 등 물과 관련된 상식을 배우는 곳도 있다.
서울 아리수나라는 매주 화∼일요일 오전 9시부터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서울 지하철 7호선을 타고 어린이대공원역 1번 출구에서 내리면 갈 수 있다.
▶글 사진 서울 노원구 서울상원초 3 이다연 기자
쉿! 좋은 기사를 위한 1급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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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안에 있는 ‘서울 아리수나라’를 방문했군요. 서울 아리수나라가 어디에 있는지, 어떤 교통수단을 이용하면 좋은지, 관람료는 얼마인지 자세하게 써준 점이 훌륭합니다. 기자는 기사를 읽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주어야 하지요.
또 서울 아리수나라에서 체험할 수 있는 내용들을 상세하게 소개한 것도 칭찬하고 싶습니다. 다만, 기사의 주요 내용에 맞는 모습을 사진 취재했다면 더 좋은 기사가 되었을 것 같아요. 이 기사에는 ‘급수대로 물 구분하기 방’을 촬영한 사진이 들어가면 참 실감나겠지요.
전반적으로 잘 정리된 좋은 기사입니다. 다연 기자, 다음에도 멋진 기사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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