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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브리핑] [뉴스 브리핑]에콰도르, 어산지 망명 허용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2-08-20 05:3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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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에콰도르, 어산지 망명 허용

남미 국가인 에콰도르가 영국 런던의 에콰도르 대사관에 머물고 있는 폭로 전문 사이트 ‘위키리크스’ 설립자 줄리언 어산지(41·사진)의 망명(정치적인 이유로 자기 나라에서 박해를 받는 사람이 외국으로 옮겨 거주하는 일)을 허용했다.

리카르도 파티노 에콰도르 외무장관은 최근 “어산지가 스웨덴을 거쳐 미국으로 보내질 경우 공정한 재판을 받지 못하고 평생 감옥에 갇히거나 사형에 처해지는 등 정치적 박해를 받을 수 있다고 판단해 에콰도르에서 살 수 있도록 망명 신청을 허락했다”고 말했다.

호주 국적을 가진 어산지는 위키리크스를 통해 정부나 기업 등의 비윤리적 행위와 관련된 비밀문서를 폭로해왔으며, 특히 미국의 외교 및 군사기밀 수십만 건을 공개해 파문을 일으켰었다.

미국 등의 비난을 한 몸에 받아온 어산지는 2010년 스웨덴에서 여성 2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검사가 특정한 사건에 대하여 법원에 심판을 요구하는 일)됐으며, 미국에서는 국가 기밀문서 공개로 간첩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지금 영국에 머물고 있다.

에콰도르의 이번 결정에 대해 영국은 “영국 정부는 어산지를 범행을 저지른 스웨덴으로 보내 그곳에서 재판을 받도록 해야할 의무를 지니고 있다”면서 “에콰도르의 결정이 실망스럽다”고 말했다. 영국 정부는 어산지의 출국을 허용하지 않을 방침이다.

 

▶손민지 기자 minji88@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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