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진(서울 동작구 서울대림초 1)
이제는 가을이다
나무에 불같은 단풍이 달린다
살랑살랑 불이 흔들린다
밤송이는 뾰족뾰족 삐뚤삐뚤
후두두둑 고슴도치가 떨어진다
#작품을 감상하고 나서
여진 어린이는 다가오는 가을을 멋지게 표현해 주었네요. 나무를 자세히 관찰하고 단풍을 불로, 밤송이를 고슴도치로 비유해 준 점 칭찬해요.
윤서 어린이네 떡국은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돌고, 한 입 먹으면 정말 맛있을 것 같아요^^. 떡국을 먹는 날이 손꼽아 기다려지겠어요.
멋진 작품을 보내준 두 어린이 모두 수고 많았어요^^.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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