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용국 기자가 연못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
권 기자가 발견한 왕우렁이 알의 모습
연못에서 왕우렁이 알을 발견했다. 사진에 있는 식물 줄기에 붙어 있는 붉고 딸기처럼 생긴 것이 바로 왕우렁이 알이다.
왕우렁이는 1980년대 다른 나라에서 우리나라에 들어온 외래종(다른 나라에서 들어온 품종)이다. 그때 왕우렁이는 자연환경을 오염하지 않고 농사를 짓는 데 도움을 주어서 벼농사에 이용되었다. 그러나 너무 빨리 번식하고 많은 양의 식물을 먹어서 다른 생물들에게 피해를 주었다.
기자는 연못에서 왕우렁이 알을 구경하면서 쓰레기를 주웠다.
▶글 사진 부산 해운대구 에밀의숲유치원 7세 권용국 기자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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