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하 기자는 백범김구기념관에서 ‘백범 신문’을 만들었다
이 기자가 만든 백범 신문
최근 백범김구기념관(서울 용산구)에 다녀왔다. 이곳은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이끈 독립운동의 큰 별인 김구(1876∼1949) 선생의 삶을 알리기 위해 2002년에 문을 열었다.
기자는 ‘역사의 현장 속으로, 백범 신문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전시관에서 백범 김구 선생에 대해 취재한 후 역사 신문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우선 신문과 기자란 무엇인지에 대해 배운 뒤 기자증을 목에 걸고 취재 일지를 손에 들었다.
이중 ‘백범일지’에 대한 자료가 가장 눈길을 끌었다. 김구 선생이 자신의 생애를 직접 기록한 자서전으로, 우리나라 독립운동의 역사에 대해 알 수 있었기 때문이다. 기자는 이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이끈 독립운동의 큰 별 김구 선생의 ‘백범일지’”란 기사를 작성했다.
나라의 독립을 위해 애쓰셨던 김구 선생의 삶이 존경스럽고, 앞으로 백범일지를 자세히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독자들도 기념관을 방문해 나라 사랑에 대한 마음을 키우길 바란다!
▶글 사진 서울 양천구 서울계남초 4 이주하 기자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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