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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 뉴스] ‘골든 그랜드슬램’ 달성한 테니스의 전설
  • 김재성 기자
  • 2024-08-05 13: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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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 medalist Novak Djokovic of Serbia reacts during the victory ceremony of men’s singles of tennis at the Paris 2024 Olympic Games in Paris, France, on Aug. 4, 2024. Paris=신화통신뉴시스


>> 4일 프랑스 파리(수도). 2024 파리 올림픽 테니스 남자 단식 시상식이 진행되는 동안 세르비아의 금메달리스트 *노박 조코비치가 반응하고 있어요.


*세계 4대 테니스 대회(호주 오픈, 영국 윔블던 테니스대회, 프랑스오픈, 미국 US오픈)에서 무려 24번이나 우승컵을 들어 올려 테니스 메이저 대회에서 가장 많이 우승한 선수예요.


역대 최고의 테니스 선수로 꼽히는 조코비치도 올림픽 금메달을 따진 못했는데요. 4일 열린 파리 올림픽 테니스 남자 단식 결승에서 그는 스페인의 카를로스 알카라스를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지요.


이로써 조코비치는 4대 대회와 올림픽 금메달을 모두 따내는 ‘골든 그랜드슬램’을 달성했어요. 남녀 선수를 통틀어 골든 그랜드슬램을 이뤄낸 선수는 앤드리 애거시(미국), 라파엘 나달(스페인), 슈테피 그라프(독일), 세레나 윌리엄스(미국) 4명뿐으로, 조코비치는 골든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5번째 선수로 이름을 올리게 됐어요.​

▶어린이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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