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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브리핑] 푸바오 동생, 쌍둥이 아기 판다들이 돌잔치 때 잡은 물건은?
  • 권세희 기자
  • 2024-07-08 14: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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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생일을 맞은 쌍둥이 아기 판다의 모습. 왼쪽부터 루이바오, 후이바오. 에버랜드 제공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의 돌잔치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얼마 전 중국으로 떠난 판다 푸바오에겐 쌍둥이 동생 판다들이 있지요. 바로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태어난 쌍둥이 판다 자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예요.


이들의 첫 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7일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 판다월드에선 돌잔치(아이의 첫 생일에 베푸는 잔치)가 열렸어요. 돌잡이(첫 생일상에서 아이에게 물건을 마음대로 골라잡게 하는 일) 행사도 열렸는데, 언니인 루이바오는 건강을 의미하는 대나무 아령을, 동생 후이바오는 인기를 의미하는 대나무 마이크를 잡았어요.


이날 행사에는 대나무로 만든 △붓(지혜) △판사봉(명예) △공(재능) △마이크(인기) △아령(건강) 총 5가지의 돌잡이 물품이 마련됐어요. 이 외에도 커다란 크기의 나무 자동차와 대나무, 워토우(판다들이 즐겨 먹는 빵), 당근 등으로 만든 지름 1m의 대형 케이크까지 선보였어요.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는 수컷 판다 러바오와 암컷 판다 아이바오 사이에서 지난해 7월 7일 태어났어요. 탄생 당시 루이바오는 180g, 후이바오는 140g의 몸무게를 가졌었는데, 1년 만에 모두 30㎏을 넘어서며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답니다.


에버랜드에서 사는 판다들을 지극정성으로 살펴 ‘판다들의 할부지(할아버지)’라는 별명이 있는 강철원 사육사는 이번 돌잔치 행사에서 “아이바오와 함께 쌍둥이를 공동 육아하면서 힘들 때도 있었지만,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면서 “푸바오가 받았던 관심과 사랑을 쌍둥이 아기 판다에게도 보내줘 감사하다”고 밝혔어요.


한편, 쌍둥이 판다의 언니이자 국내에서 처음으로 태어난 판다인 푸바오는 현재 중국으로 반환(다시 되돌려줌)돼 지난달부터 대중과 만나고 있어요.

▶어린이동아 권세희 기자 ksh071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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