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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출산·고령사회 극복에 머리 맞댄다… ‘저출산·고령사회 극복을 위한 국회 심포지엄’ 개최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24-06-10 18: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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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서울시의회·공공기관·언론 대거 동참

한정애 국회의원·강석주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공동주최





한정애 국회의원, 강석주 서울특별시 보건복지위원장이 공동주최하고 어린이동아가 주관한 ‘저출산·고령사회 극복을 위한 국회 심포지엄’이 10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양정원


한정애 국회의원, 강석주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이 공동주최한 ‘저출산·고령사회 극복을 위한 국회 심포지엄’이 10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날 심포지엄은 어린이동아와 채널A, 국민일보, 데일리한국 등 주요언론사들이 함께 주관했다.


한정애 의원은 개회사에서 “한 가지 해법으로 저출생 고령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면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저출산 고령화 정책법안 마련을 통해 국가경쟁력 강화를 든든히 뒷받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석주 위원장은 “국회, 지방의회, 공공기관, 언론이 힘을 모아 저출산 고령화 위기 극복을 논의하는 장을 마련한 것 자체가 매우 뜻깊다”면서 “위기 극복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 지원정책을 강화하고, 사회구조적 대응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하기 위해 시의회 차원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22대 국회에 비례대표로 입성한 서미화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축사를 통해 “출생아 수 감소와 노령인구 급증으로 초고령사회에 직면했다”며 “전 생애주기의 인권을 확립하고, 청년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전 계층이 만족할 수 있는 대책 마련에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어진 2부 기조연설에 나선 신의진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민간위원(연세대 교수)은 ‘내적 동기를 움직이는 저출산 정책’을 주제로 의견을 개진했다. 신 위원은 “그동안 저출산의 원인으로 지적된 외적 요소가 아닌 ‘내적 동기’ 즉 속마음을 보듬는 정책을 수립할 시기”라고 했다. 특히 미래세대의 불안감, 우울함, 외로움 등 마음건강을 돌보는 새로운 정책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서울아이발달지원센터, 경상북도 비인지역량강화센터가 운영하는 프로그램 등을 상세히 설명하며 지역사회 중심의 미래세대 마음성장 프로젝트를 설명했다.


이어 박경하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정책연구센터장은 ‘노년의 삶’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박 센터장은 “늘어나는 기대수명과 건강수명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예방적 건강관리와 맞춤형 사회돌봄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며 노년기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선 사회참여 촉진, 노후소득보장 등 노후준비 서비스 강화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종합토론에서는 정순둘 이화여대 교수의 진행으로 △신현영 전 국회의원 △이삼식 인구보건복지협회 회장 △조용남 한국보육진흥원 육아종합지원본부장 △고광본 서울경제신문 논설위원 겸 선임기자가 참석해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공공정책부 양정원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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