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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브리핑] 이 다리만 있으면 도로 공사 때도 교통체증 NO
  • 권세희 기자
  • 2024-06-03 14: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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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보수 공사 시 설치하는 이동식 다리 ‘아스트라 브릿지’의 모습. 인터레스팅 엔지니어링 홈페이지 캡처


도로 위에 보수(낡거나 부서진 것을 손보아 고침) 공사가 시작되면 차들이 도로 위에서 옴짝달싹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지요. 도로 공사 중에 발생하는 이런 정체(나아가지 못하고 한자리에 머물러 그침)를 해결하는 ‘이동식 다리’가 스위스에서 개발돼 주목돼요.


미국 과학매체 인터레스팅 엔지니어링에 따르면 스위스 연방정부 도로청은 보수 공사가 진행되는 도로 위에 마치 지붕처럼 씌울 수 있는 이동식 다리 ‘아스트라 브릿지’를 제작하는 기술을 개발했어요. 약 200m 길이의 이 다리는 공사 현장 위쪽에 아치 모양으로 세울 수 있어요. 이 다리 위로 차들이 이동하고, 다리 아래에서는 공사를 진행할 수 있어 보수 공사로 인한 교통 정체를 막을 수 있지요. 게다가 아스트라 브릿지는 부드러운 경사면을 가지고 있어 차들이 쉽게 오르내릴 수 있어요. 단, 이 다리 위에서 차들은 시속 60㎞로 달려야 합니다.


아스트라 브릿지는 도로 한복판에서 작업을 해야 하는 근로자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도 해요. 기존 도로 위에 아스트라 브릿지를 설치하면 그 높이가 4.65m 정도 되는 천장이 만들어져요. 이 구조 덕분에 작업자들은 햇볕과 비 등을 피할 수 있고, 교통사고를 당하는 위험에서도 벗어날 수 있다고 스위스 연방정부 도로청은 밝혔어요.


▶어린이동아 권세희 기자 ksh071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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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동1
    • jisung0613   2024-06-09

      공사 때문에 차가 막혀 짜증을 낸 적이 있는데 이 다리가 우리나라에서도 생겨 차가 막히지 않게 되면 좋겠다.

    • 어동1
    • khkim654800   2024-06-04

      국내에도 공사를 할 때 이 다리가 있었으면 어떨까요? 교통정체 없이 도로공살 진행하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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