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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브리핑] 74억 원 가치의 프란시스 베이컨 작품, 9년 만에 되찾아
  • 권세희 기자
  • 2024-05-27 13: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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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시스 베이컨의 작품 ‘호세 카펠로의 초상’. 가디언 홈페이지 캡처


영국의 화가 프란시스 베이컨(1909∼1992)의 작품 중 하나를 도난 당한 지 9년 만에 되찾았어요. 베이컨은 20세기를 대표하는 영국의 화가로 인간의 비극적인 내면을 사실적으로 그린 표현주의(내면의 욕구를 강렬하게 표현하는 미술 기법)의 거장(예술 등의 분야에서 뛰어난 사람)으로 평가받는 인물이에요.


영국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스페인 경찰이 2015년 스페인 마드리드의 한 건물에서 도난당했던 베이컨의 작품 5점 중 하나인 ‘호세 카펠로의 초상 연구’를 찾아냈어요. 당시 도난당한 5점의 작품 중 세 작품은 2017년에 찾았는데, 이번에 또 한 점이 발견된 것.


이번에 발견된 작품은 약 500만 유로(약 74억 원)의 가치를 가진 것으로 알려져요. 인간 내면의 욕망을 뒤틀린 화풍으로 그려내는 베이컨의 인물화는 값비싼 작품으로 여겨지지요. 2013년 뉴욕의 한 경매에 나온 베이컨의 작품 ‘루치안 프로이트에 대한 세 개의 습작’도 약 1억5000만 달러(약 2000억 원)에 팔리기도. 이처럼 어마어마한 가치를 가진 그의 작품은 도난 사건에도 휩싸여요.


스페인 경찰은 “도난당한 마지막 그림을 소장하고 있는 이를 찾아 수색에 나설 것이며, 그림을 찾는 동안 수사는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어요. 


▶어린이동아 권세희 기자 ksh071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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