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그린 ‘보슬이와 포동이의 북극 살리기 대작전’ 책을 낭독하는 이윤 기자
신월청소년문화센터(서울 양천구)에서 열린 ‘알록달록 북메이킹’에 참여했다. 이 프로그램에선 작가의 도움을 받아 어린이가 직접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후 나만의 그림책을 만들어볼 수 있다.
기자는 ‘보슬이와 포동이의 북극 살리기 대작전’이란 책을 만들었다. 지구의 기후위기를 걱정하는 북극곰 ‘보슬이’와 ‘포동이’가, 사람들이 사는 마을에서 지구를 살리기 위한 활동을 하는 내용이다. 그림책을 만들고선 낭독(문장을 소리 내어 읽는 일)하는 시간을 가졌다.
‘알록달록 북메이킹’ 프로그램은 매년 여름, 겨울 방학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열린다. 세상에 단 한 권뿐인 나만의 그림책을 만들고, 어린이들 앞에서 내가 만든 그림책을 뽐내는 시간을 가져보고 싶은 어린이동아 독자라면 돌아오는 여름 방학에 참여해 보길!
▶글 사진 서울 강서구 서울내발산초4 이윤 기자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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