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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시티FC 홈에서 시축을 하다!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24-05-20 13: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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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서율 기자(왼쪽)가 천안시티FC의 파울리뇨 선수와 함께 찍은 사진



천안시티FC(충남 천안시)의 홈 개막전을 보러 갔다가 시축(축구 경기의 대회가 시작되었음을 상징적으로 알리기 위해 공을 차는 일) 이벤트에 당첨됐다. 경기 시작 전 이벤트에 응모한 관중 중 단 3명만 시축을 할 수 있는데, 기자가 운 좋게 당첨이 된 것!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순서를 기다렸다. 기다리는 동안엔 유니폼에 윤용호 선수와 파울리뇨 선수의 사인도 받을 수 있었다. 선수들이 입장한 후 기자는 필드에 들어가 우리 팀을 큰 소리로 응원하고 공을 ‘빵’하고 찼다. ‘잘 못 차면 어떡하지’란 걱정이 무색하게 공을 잘 차서 다행이었다. 하지만 너무 긴장한 탓일까, 필드 위에서 내가 뭘 했는지 기억이 잘 나질 않는다.



시축이 끝난 후엔 자리로 돌아와 경기를 봤다. 이번엔 우리 팀이 승리하지 못했지만, 다음엔 이길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경기를 보러 다녀야겠다.



▶글 사진 충남 천안시 천안가온초6 임서율 기자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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