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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뉴스] 불꽃 내뿜는 로봇 개, 판매 시작돼… “군사용 활용” 지적도
  • 장진희 기자
  • 2024-04-25 11: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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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염방사기를 장착한 로봇 개 써모네이터가 눈길에서 불을 내뿜고 있다. 쓰로우플레임 제공



미국에서 불을 내뿜는 로봇 개가 최근 판매되기 시작하면서 논란이 일어요. 

미국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미국의 화염방사기(불꽃을 내뿜어 물체를 태워버리는 기계) 제조업체인 쓰로우플레임이 등에 화염방사기를 장착한 로봇 개 ‘써모네이터(Thermonator)’를 지난해 개발했고 최근 판매하기 시작했어요. 


이 기업은 최대 10m 떨어진 곳까지 불꽃을 발사할 수 있는 써모네이터가 맞불을 놓아 산불을 막거나 눈, 얼음을 제거하는 목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고 홍보하고 있어요. 이밖에 특수효과 제작 등에도 활용될 수 있지요. 


기업이 공개한 유튜브 동영상을 보면 써모네이터는 눈이 쌓인 가파른 산을 타는 것은 물론이고 어두컴컴한 밤에도 스스로 빛을 비추며 장애물을 피해 걸어 다녀요. 그리고 등에 장착된 화염방사기에서 불을 내뿜으며 점프하는 모습도 영상에 담겼어요. 


써모네이터는 와이파이, 블루투스를 이용해 스마트폰으로 원격 조정이 가능해요. 완전히 충전된다면 최대 1시간 주행할 수 있지요. 


화염방사기를 장착한 로봇 개가 판매되기 시작한 것에 대해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해요. 미국의 군사전문매체인 ‘더 워 존’은 “써모네이터의 자율주행(스스로 달림) 기능이 업그레이드되면 전쟁에서 활용될 것”이라며 “써모네이터는 공격을 받는 입장에서는 무시무시한 존재가 될 것”이라고 밝혔어요. 이어 “머지않아 이 같은 무기가 전쟁에 등장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어요. 


[나는 토론왕] 화염방사기 장착한 로봇 개,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


써모네이터는 원래 다양한 산업적 목적으로 개발되었지만, 이것이 군사용으로 활용되면 많은 이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도구가 될 것이라는 목소리도 있어요. 써모네이터가 어떻게 활용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나요? 나의 의견을 아래에 적어 보아요. 


※자신의 의견을 어린이동아 온라인 카페 ‘나는 토론왕’ 게시판에 댓글로 달아 주세요. 논리적인 댓글은 지면에 소개됩니다.

▶어린이동아 장진희 기자 cjh062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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