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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장 부진, 치료와 더불어 꾸준한 운동 필요
  • 김재성 기자
  • 2024-04-11 15: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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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가 되면 부모들은 아이 성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다.


성장이 부진한 아이들은 유전, 영양, 생활습관 질병 등 다양한 원인과 요소들이 결합해 영향을 미치게 된다.


한의학에서는 성장호르몬 결핍이 아닌 이유 없는 성장부진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질환들은 영양의 흡수가 부족해지거나, 혹은 과잉해지는 비만 등의 소화기 질환의 영향이 있다고 본다.


또 만성소모성질환인 잦은 감기나 비염 아토피 등의 알러지 질환도 키 성장을 방해하는 질환으로 보고 있다.


소화기 질환은 심할 경우 10~15cm까지 키 성장을 방해한다. 비염, 아토피 등은 5cm 정도까지도 성장 방해 인자가 될 수 있다고 알려졌다.


성장부진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아이의 골 연령 및 성장판 검사를 통해 성조숙 나이와 뼈 나이를 계산하여 성장부진 유무와 정도를 판별할 수 있다.


성장부진이 확인되면 그 원인에 맞게 음의 기운을 보강하고 화를 내리는 치료, 간의 기운을 풀어주는 치료, 습과 열을 풀어주는 치료 등 아이 체질에 맞게 치료방법을 선택하고 있다.


또한 신장에 열이 있으면 호르몬 분비가 증가되고 더불어 간기능과 심장기능의 약화를 초래하는데, 심장기능이 약화되고 간기능의 과항진은 작은 자극에도 민감하고 예민한 상태를 유발하여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가중되는 이중고를 겪게 한다.


한방치료는 아이의 예상 신장과 체질, 상태에 따라 1:1 맞춤으로 처방되며 성장부진을 치료하면서 비만 등 다른 질환도 함께 관리할 수 있다.


불필요한 습과 열이 아이의 성장부진을 유발한다고 보고 이를 제거하는 다양한 약재로 한약을 처방해 울체된 기운을 풀어주고 몸속 순환을 도와준다. 


여기에 성장혈을 자극하는 침 치료, 성장판을 자극하는 추나 치료를 병행한다.


함소아한의원 광주점 류광렬 원장은 “치료와 더불어 꾸준한 운동도 성장에 도움을 준다. 수면 다음으로 성장 호르몬이 가장 많이 분비되는 때가 바로 운동 중으로 자전거 타기나 줄넘기와 같이 손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을 하루에 30분 이상 일주일에 5회 이상 꾸준히 하게 되면 성장에 도움이 된다.”라고 전했다.


▶어린이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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