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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브리핑] 세계 최초 민간 달 착륙선 ‘페레그린’ 실패 위기… “연료 손실 문제 발생”
  • 권세희 기자
  • 2024-01-09 12: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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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케이프커내버럴 우주기지에서 벌컨 로켓이 발사되고 있는 모습. 로켓 안에는 애스트로보틱이 개발한 달 착륙선이 실려 있다. 미국 케이프커내버럴 우주기지=AP뉴시스


미국의 기업이 세계 최초의 민간 달 착륙선인 ‘페레그린’을 발사한 가운데 이 착륙선이 기술적인 문제로 실패 위기를 맞았어요.


이번 달 착륙선을 개발한 미국 우주 기업 애스트로보틱은 8일(현지시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이날 발사된 페레그린은 추진(앞으로 나아감) 시스템에 문제가 생겨 연료에 심각한 손실이 발생했다”면서 “지금 상태에서 가능한 임무가 무엇인지 대안을 찾는 중”이라고 밝혔어요.


페레그린은 8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케이프커내버럴 우주기지에서 벌컨 로켓에 실려 발사됐는데, 발사된지 약 7시간 만에 여러 차례의 문제가 발생했어요. 애스트로보틱에 따르면 페레그린은 발사 이후 태양광 패널이 태양을 향해 제대로 고정되지 않는 현상이 나타났어요. 하지만 곧 태양광 패널을 정상적으로 작동시키는 것에는 성공했지만, 뒤이어 연료가 심각하게 손실되는 문제가 발생했다는 설명이에요.


달의 표면 구성 등을 조사할 과학기구와 소형 탐사 로봇 등이 실린 페레그린은 원래 다음 달 23일 달 앞면에 있는 폭풍의 바다 동북쪽의 용암지대인 시누스 비스코시타티스에 착륙할 예정이었어요. 페레그린이 달 착륙에 성공하면 세계 최초로 민간 탐사선이 달에 닿는 것이라 큰 기대가 모인 바 있어요.

▶어린이동아 권세희 기자 ksh071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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