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윤(경기 남양주시 남양주샛별초 4)
신나게 게임을 했고
꾸벅꾸벅 졸았고
TV를 봤고
밥도 천천히 먹었다
나는 시간 괴물이다.
내가 먹은 시간은
오늘도 맛있었다
하지만 많이 먹었나보다
엄마 얼굴 표정이
터지기 일보 직전이 되었다
빨리 공부해야겠다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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