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된 자동차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박교빈 기자
부산 수영구에 있는 복합문화공간 F1963에 마련된 ‘현대모터스튜디오 부산’에 다녀왔다. 이곳은 현대자동차의 브랜드 홍보관으로, 자동차에 관련된 전시를 볼 수 있다.
기자의 눈에 들어온 건 ‘아이오닉콘셉트카세븐’, 이 자동차는 문이 양옆으로 열려서 안쪽 공간이 잘 보인다. 자유롭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돼 자동차가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니라 거주 공간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줘 흥미로웠다. 기자도 어른이 되면 이런 자동차를 사서 다양하게 활용해보고 싶다고 생각했다.
또 20여 개의 인테리어 가구를 소개하는 전시도 있었다. 자동차가 거주 공간이 되고 있으므로 다양한 인테리어와 가구를 보여주는 것. 자동차의 미래를 예상해 보고 싶은 독자들은 이곳에 꼭 들러보길 바란다.
▶글 사진 부산 해운대구 해강초 4 박교빈 기자
▶어린이동아 권세희 기자 ksh071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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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kim654800 2023-09-22
차문이 양옆으로 열리는 것도 신기하네요 차 안에서 물건도 꺼내기 쉽고 큰 물건도 쉽게 넣고 꺼낼 수 있겠어요 저도 한 번 이런 차를 타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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