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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브리핑] 한미일 정상 “북한과 중국·러시아 위협에 한미일 즉각 공조한다”
  • 김재성 기자
  • 2023-08-20 11: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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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왼쪽)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가운데),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함께 한미일 정상회의를 마친 뒤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캠프 데이비드=뉴시스


우리나라의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8일(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 주에 있는 미국 대통령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서 만나 인도·태평양 지역 내 공동 위협과 도전에 즉각 공조(여러 사람이 함께 도와줌)하는 내용을 담은 ‘3자 협의에 대한 공약’을 채택했어요. 북한과 중국, 러시아에 맞서 군사 및 경제 협력을 강화하면서 한미일 3국이 인도·태평양 지역의 핵심 협력체로 발돋움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한미일 정상이 여러 국가가 참여하는 다자 회의가 아니라 별도의 3자 회의를 위해 모인 것은 이번이 처음. 현대사의 굵직한 역사적 외교 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서 3국 정상이 모인다는 점에서 이번 정상회의는 큰 주목을 받았어요.


3국 정상은 정상회의 이후 “한미일 관계의 새로운 장이 시작됐음을 선언한다”고 밝히며 3국 협력 지침을 담은 ‘캠프 데이비드 원칙’, 구체적인 협력 이행 방안을 담은 공동성명인 ‘캠프 데이비드 정신’을 비롯해 북한과 중국·러시아의 위협에 신속하게 3국이 공동으로 대응하는 ‘3자협의에 대한 공약’까지 채택했어요. 그간 한미일 군사협력 수준이 비정기적인 공조에 머물었던 것과 달리 3국이 최소 연 1회 정상회의를 갖고, 외교-국방-산업장관 회담도 연 1회 정기적으로 추진하면서 군사·경제 협력을 더욱 긴밀하게 한다고 밝혔지요.


윤 대통령은 회견에서 “오늘 우리 세 정상은 ‘새 시대를 향한 3국 간 협력’의 의지와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3국이 힘을 합쳤을 때 전 세계의 자유, 평화, 번영에 기여할 수 있고, 그것이 우리 3국과 3국 국민의 이익”이라고 말했어요.​

▶어린이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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