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주완(광주 남구 광주삼육초 2)
맴맴
여름만 되면
맴맴 맴맴
정답기도 하고
시끄럽기도 하고
맴맴 맴맴
나무 위에
매미 1마리
매미 2마리
매미 3마리
합창을 한다
근데 연습을 못했나?
시끄럽기만 하고 엉망이네
다음부턴 합창답게 해봐
#작품을 감상하고 나서
이토 히로부미에게 총을 겨누는 안중근 의사를 그려준 하현 어린이. 그림을 보고 너무나 훌륭해 감탄을 금치 못했어요. 좋은 그림 고마워요!
주완 어린이는 매미 소리를 귀 기울여 들었나 봐요. 합창을 한다는 표현이 기발하고, 매미에게 따끔하게 혼을 내는 것도 재밌어요.
멋진 작품을 보내준 두 명의 어린이 모두 수고 많았어요^^.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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