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약꽃축제에 방문해 꽃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는 박수빈 기자
경북 영천시에서 열린 ‘영천 작약꽃축제’에 다녀왔다. 이 축제는 21일까지 진행된 축제로 올해 5번째로 열렸다.
이번 축제에도 많은 사람들이 방문했다. 기자는 평일인 월요일에 방문했는데도 단체 관광객들이 많았다. 특히 올해에는 마스크를 벗고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어 모두 예쁜 사진을 촬영하느라 바빠 보였다.
올라가는 길이 조금 멀고 날씨가 더워 힘들기도 했지만, 향기로운 꽃길을 걷다 보니 저절로 행복해졌다. 광활하게 펼쳐진 꽃들이 힘들었던 것을 모두 잊게 할 만큼 아름다웠다. 다른 어린이들도 다음 기회엔 비누 향이 솔솔 나는 이곳 축제에서 좋은 추억을 남겨보길 바란다.
▶글 사진 경북 영천시 영천초 1 박수빈 기자
▶어린이동아 권세희 기자 ksh071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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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080801 2023-05-28
저는 꽃축제를 가는 것을 싫어하는데 이것을 보고 생각이 바뀌었어요 저도 나중에 꽃축제에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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