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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뉴스] 팬데믹 이후 ‘미소 짓기’ 수업 듣는 일본인들
  • 이선행 기자
  • 2023-05-18 17: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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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노 케이코가 미소 짓는 방법을 교육하고 있다. 일본 영자 일간 재팬타임스 홈페이지 캡처​


얼굴 근육을 이리저리 움직이며 미소를 짓는 연습을 하고 있는 교육 참가자들​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이후 일본에서 미소 짓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수업이 인기를 끌고 있어요.


일본 아사히신문 등 현지 언론 및 외신은 팬데믹 이후 마스크 없이 일상을 살아가는 것에 대비하기 위해 ‘미소 교육’ 기관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최근 보도했습니다. 미소 교육 기업 에가오이쿠 대표 가와노 케이코는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면서 웃을 기회가 줄어들고, 이에 대한 콤플렉스가 생긴 사람이 늘었다”면서 “(팬데믹이 끝나가면서) 수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전년 대비 4.5배 증가했다”고 아사히신문에 말했어요. 현지 언론에 따르면 그는 지금까지 4000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아름답게 미소 짓는 방법을 교육해왔지요.


에가오이쿠 홈페이지에 따르면 개인 수업 수강료는 한 시간에 7700엔(우리 돈 약 7만 4500원). 참가자들은 수업에서 얼굴 근육을 여러 방면으로 움직여 부드럽게 한 후에 거울로 자신이 미소 짓는 모습을 살펴봐요. 수업에 참가한 와타라이 야스코 씨는 아사히신문에 “미소는 마스크 없는 소통에 필수적”이라며 “오늘 배운 것을 봉사활동이나 다른 모임에 적용하고 싶다”고 밝혔어요.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일본에선 미소를 지으며 인사하는 것보다 허리를 굽혀 인사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지만 팬데믹 이후에 마스크를 벗게 되면서 사람들이 미소를 짓는 방법을 배우려고 한다고 분석했어요. 



[한 뼘 더] 실내 마스크 해제가 된 후 어색한 점이 있다면?


우리나라에서도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가 된 후 마스크를 벗고 사람들을 대하는 것에 어색함을 느낀다는 사람들이 있어요. 어린이들도 3년 만에 ‘노마스크’ 개학을 맞이했지요. 새 학기를 맞이한 지 3개월째, 여러분의 학교생활은 어땠나요? 내 경험을 자유롭게 이야기해보아요.

▶어린이동아 이선행 기자 opusno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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