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정보글│주제 에너지│봄마중 펴냄
인류가 처음으로 사용한 에너지는 ‘불’입니다. 과학자들은 약 200만 년 전 아프리카에 살았던 인류의 조상이 처음으로 불을 사용했다고 봐요. 불을 사용한 후로 인류의 삶은 완전히 달라졌어요. 날 것의 음식을 익혀 먹는 것은 물론 불에 녹여 만든 금속 도구 역시 얻을 수 있었거든요. 이후 인류는 점차 다양한 에너지를 사용하기 시작했지요. 화석연료를 개발하기 시작했고, 전기, 원자력 에너지까지도 손을 뻗었어요. 이를 통해 눈부신 발전을 이뤘지요.
책에선 세상을 바꾼 에너지에 대해 자세히 다뤄요. 동시에 우리가 무심코 사용하는 에너지가 영원한 것이 아니라는 점, 에너지를 사용할 때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무엇인지도 알 수 있답니다. 윤상석 글. 김지하 그림. 1만4000원
▶어린이동아 권세희 기자 ksh071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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