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뉴스
  • [뉴스 브리핑] 꿈틀꿈틀 움직이는 ‘로봇 애벌레’, 재난 현장에서 활용 가능
  • 권세희 기자
  • 2023-03-28 13:10:00
  • 인쇄프린트
  • 글자 크기 키우기
  • 글자 크기 줄이기
  • 공유하기 공유하기
  • URL복사


애벌레를 모방한 로봇 애벌레가 움직이는 모습. 인셉티브 마인드 홈페이지 캡처


몸을 굽혔다 펴는 애벌레처럼 땅 위를 움직이는 로봇이 개발됐어요.


기술 전문지 인셉티브 마인드 등 외신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 연구진이 애벌레를 모방(다른 것을 본뜨거나 본받음)한 납작한 형태의 ‘로봇 애벌레’를 개발해냈다고 최근 보도했어요.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스에 실렸어요.


연구진이 만들어낸 9㎝ 길이의 로봇 애벌레는 쉽게 잘 늘어나는 ‘플라스틱 소재’와 아주 작은 ‘은 알갱이’로 만든 긴 줄이 활용됐어요. 이 소재들을 통해 로봇의 등 쪽은 열을 받으면 팽창(부풀어서 부피가 커짐)하도록 하고, 배 부분은 수축(부피가 줄어듦)하게 했지요. 애벌레가 등을 둥그렇게 말고 배를 구부리며 움직이는 방식을 모방한 것. 이 로봇은 전기를 동력(움직이게 하는 힘)으로 하는데, 많은 전류를 주면 더 빠르게 움직일 수 있어요.


로봇 애벌레는 사람이 들어가기 어려운 좁은 틈 사이도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재난 현장에서 활용될 것으로 보여요. 연구진은 “로봇 애벌레에 카메라 등 센서를 붙여 수색 및 구조 분야에서 활용하면 유용할 것”이라고 설명했어요.

▶어린이동아 권세희 기자 ksh0710@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권지단
한미약품
  • 댓글쓰기
  • 로그인
    • 어동1
    • 어동2
    • 어동3
    • 어동4
    • 어솜1
    • 어솜2
    • 어솜3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

NIE 예시 답안
시사원정대
  • 단행본 배너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