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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브리핑] “전 세계 20억 명 배설물로 오염된 물 마신다”… 유엔 물 총회 앞두고 보고서
  • 장진희 기자
  • 2023-03-23 14: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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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나이지리아에서 한 여성이 오염된 강을 건너고 있다. 라고스=AP뉴시스



전 세계에서 약 20억 명이 대소변으로 오염된 물을 마시는 등 물 부족 문제에 시달리고 있다는 유엔(UN·국제연합)의 조사 결과가 최근 발표됐어요.

미국 CNN 방송에 따르면 ‘UN 세계 물 개발 보고서 2023’이 최근 발표된 가운데 세계 인구 10명 중 1명이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물이 부족해 문제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이대로 간다면 2050년에는 물 부족 문제를 겪는 인구가 17∼24억 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여요.


현재 최소 20억 명은 배설물 등으로 오염된 물을 마시고 있는데 이로 인해 콜레라, 장티푸스, 소아마비 같은 전염병에 감염될 위험에 처했다고 해요. 잦은 가뭄에 따른 물 부족 현상은 인류뿐 아니라 동식물의 생태계에도 충격을 줄 수 있어요.


한편 이번 보고서는 24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2023 유엔 물 회의’ 앞서 발표됐어요. 물 문제를 논의하는 유엔 총회는 1977년 이후 46년 만에 열리는 것. 한국 정부도 세계적 물 부족 현상을 해결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내놓을 예정입니다.

▶어린이동아 장진희 기자 cjh062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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