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만화│주제 교통안전│다산어린이 펴냄

블랙박스(자동차 외부의 도로 상황을 기록하기 위해 차량 내부에 설치하는 카메라) 영상을 통해 교통사고를 분석하며 교통안전을 알려주는 한문철 변호사. 그가 어린이를 위해 나섰어요! 그동안 한 변호사가 경험했던 교통사고 소송과 제보 영상을 바탕으로 어린이에게 가장 필요하고 현실적인 교통안전 수칙을 책에 담았어요.

오랫동안 교통사고를 다룬 한 변호사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선 사고의 유형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해요. 특히 운전을 못하는 어린이들은 스스로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교통안전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이 책을 통해 보행자(길거리에 걸어 다니는 사람)라면 알아야 할 실용적인 교통안전을 기억하고 모두가 안전사고 예방에 한 발짝 다가가보아요! 유경원 글, 파키나미 그림, 한문철 감수. 1만5000원

▶어린이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전선규 기자 3q2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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