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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브리핑] 고대 ‘바다의 포식자’ 이크티오사우루스 화석 발견
  • 장진희 기자
  • 2023-03-15 13: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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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파충류인 ‘이크티오사우루스’의 화석. 커런트 바이올로지 제공



북극해의 섬에서 발견된 거대한 고대 바다 파충류의 화석을 분석한 결과가 나와 주목됩니다.  

스웨덴 웁살라대와 노르웨이 오슬로대 연구진은 노르웨이령 스발바르 제도의 스피츠베르겐 섬에서 ‘이크티오사우루스(Ichthyosaurs)’라 불리는 고대 바다 파충류의 화석을 분석한 결과를 최근 국제 학술지인 커런트 바이올로지를 통해 발표했어요. 


2억5000만 년 전에 처음 출현한 이크티오사우루스는 9000만 년 전에 멸종한 것으로 추정되어 왔어요. 오늘날 고래와 비슷하게 생겼을 것으로 추정되는 이크티오사우루스는 1만 년 넘게 바다의 포식자 노릇을 한 것으로 보여요. 


이번에 발견된 화석은 약 2억5200만 년 전 발생한 페름기 대멸종으로부터 200만 년이 흐른 시점에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고 연구진은 설명했어요. 이제껏 발굴된 이크티오사우루스 화석 가운데 가장 오래된 것. 페름기 대멸종은 해수면이 갑자기 낮아져서 바다에 사는 생물 95%가 한꺼번에 멸종한 사건을 말해요. 


연구진은 이번에 발견된 화석을 분석한 결과 바다 파충류가 페름기 대멸종 이전에 이미 바다에 살았을지도 모른다고 주장했어요. 이들은 “앞으로 스피츠베르겐 섬 등에서 더 오래된 화석이 발견될 수도 있다”고 말했어요. 

▶어린이동아 장진희 기자 cjh062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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