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 스터디카페 창업 브랜드 ‘공본’이 독서실 오픈 초기 안정적인 매장 운영이 가능한 순수익보장제를 시행하며 부담을 줄인 결과 전국 70호점과 10만 회원수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공본 스터디카페는 공부방, 프리미엄 독서실 등 10년 이상 학습 공간 조성 사업을 지속한 노하우를 가진 무인 창업 브랜드이다. 특히 빠른 속도로 지점을 넓힌 데에는 이곳에서 진행하는 순수익 보장제의 역할이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 순수익 보장제는 최대 700만원의 월 순수익을 3개월간 보장하는 스터디카페 창업 제도로 가맹점의 ‘월 순수익’을 보장되므로 리스크가 낮다.
현재 스터디카페 프랜차이즈는 타 업종에 비해 수익성이 좋은 편이라 요즘 뜨는 사업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지만, 일부에서는 이를 이용하여 높은 매출만을 홍보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공본은 순수익 보장제 시행으로 모든 가맹점이 잘될 수 있는 적극적인 독서실 창업을 지원한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아울러 순수익 보장제로 고객 신뢰를 얻음과 동시에 점포 규모와 운영비용, 인건비 다운사이징을 통한 효율적인 운영구조를 완성하여 업종전환 및 1인 창업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또한, 이용자들이 직접 사용 후 만족하는 학습공간도 구성함으로써 고객만족 브랜드 대상 3년 연속수상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
업체 관계자는 “공본은 이번 경동나비엔과 MOU 체결을 기념하여 2월까지 계약되는 신규 매장에 한해 기존 공기청정기에서 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으로 무상 업그레이드를 진행해 드리며, 가맹비와 교육비까지 면제 해 드리는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다”라며 “앞으로도 가맹점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리고 본사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어린이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