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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주의 BEST 새싹] 어린이 국회의원이 되어보는 체험!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22-12-19 15: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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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장(국회의원의 대표)이 되어 의사봉을 ‘땅땅땅’ 두드려보는 김재윤 기자


최근 기자는 국회 어린이박물관에 다녀왔다. 국회박물관 1층에 위치한 국회 어린이박물관은 어린이들이 국회의 역할과 민주주의에 대해 공부하고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이다.


전시 시설에 입장하자 박물관 관계자께서 국회와 국회의원들이 하는 일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해 주셨다. 국회는 국회의원이 일하는 곳이며, 국회의원은 어른들이 선거를 통해 뽑는 우리의 대표다. 선거에서 뽑힌 국회의원은 우리를 대표해서 좋은 세상을 위한 법을 만든다고 알려주셨다.


기자는 ‘엉뚱 발랄 어린이 국회’ 회의장에서 직접 국회의원이 되어 ‘국회 규칙놀이터’ 법을 만들어보았다. 놀이터 높은 곳에 설치되어 있는 장비들을 만지거나 흔들면 물건이 아래로 떨어져 위험할 수 있으니 위쪽에 있는 물건을 함부로 만지지 말자는 내용의 법이다. 제안한 규칙은 실제 O, X 투표로 붙여지기도 했다. 이후에 선거용 포스터를 만들어보고, 기표소에 들어가 모의투표도 해보았다. 모든 체험이 끝난 뒤에는 상장과 선물을 받았다.


친구들과 함께 만든 규칙을 지키고 즐겁게 놀이하며, 어렵게만 느껴졌던 국회와 민주주의에 대해 재미있게 배울 수 있었던 좋은 경험이었다.


▶글 사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사대부초 2 김재윤 기자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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