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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브리핑] ‘세계 최초 청바지’로 추정되는 바지, 1억5000만 원에 낙찰
  • 김재성 기자
  • 2022-12-11 13: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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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청바지로 추정되는 청바지의 모습. AP뉴시스 자료사진


미국의 한 경매에서 ‘세계 최초의 청바지’로 추정되는 바지 하나가 11만4000달러(약 1억 5000만 원)에 낙찰돼 화제다.


미국 AP통신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 바다에서 1857년 침몰한 난파선(항해 중에 폭풍우 등을 만나 부서지거나 뒤집힌 배)의 짐 가방에 담겨 있던 작업용 바지가 11만4000달러에 팔렸다”면서 “경매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 바지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것으로 알려진 청바지”라고 보도했다.


미국 경매업체 홀라버드 웨스턴 아메리칸 컬렉션에 따르면 최근 미국 네바다 주에서 열린 한 경매에서 ‘골드러시’ 관련 유물 270점이 나와 총 100만 달러(약 13억 원)에 팔렸다. 골드러시는 1800년대 후반 미국 서부에서 금광이 발견되면서 수많은 사람들이 금을 캐기 위해 서부로 향했던 시기를 일컫는 말. 당시 광부들은 쉽게 헤지지 않는 청바지를 입고 금광에서 일했는데, 이후 청바지가 인기를 얻으면서 대중적인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 잡게 됐다.


이번에 경매에 나온 물품 중 11만4000달러에 판매된 흰색 바지는 1873년 리바이스가 만든 첫 번째 청바지보다 16년 앞서 제작된 것. 이 바지가 리바이스와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추측이 나오지만 리바이스측은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리바이스가 만든 것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바지는 1857년 9월 12일 침몰한 배 안에서 발견됐기 때문에 이 바지가 1857년 이전에 만들어진 것은 확실하다. 당시 침몰한 배는 금광 개발이 활발했던 서부 캘리포니아 주의 샌프란시스코를 출발해 뉴욕으로 향하던 중 허리케인을 만나 침몰했다.​

▶어린이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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