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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자한마당/동시] 비가 내린 후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22-12-08 11: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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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율(서울 은평구 서울구현초 5)



먹구름이 낀 하늘

1일 2일 3일이 지났다

아직도 비가 내린다


갑자기 하늘이 맑아진다

빨, 주, 노, 초, 파, 남, 보 

무지개는 정말 예뻤다


사람들이 3일 내내 우울했지만

무지개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었다


#작품을 감상하고 나서

하율 어린이는 비가 내린 뒤에 뜨는 무지개를 보고 시를 지어주었어요. 좌절이나 절망 뒤에는 반드시 희망이 온다는 메시지를 무지개라는 대상을 통해 전해주어서 고마워요!

윤후 어린이는 다채로운 의성어(소리를 흉내낸 말)와 의태어(모양을 흉내낸 말)를 사용해 시를 써주었어요. 스케이트를 타본 경험도 이렇게 다양한 표현들과 어우러지니 아주 멋진 시로 탄생할 수 있군요!

재미난 상상으로 쓴 시를 보내준 두 명의 어린이 모두 수고 많았어요^^.​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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