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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동 찬반토론] “자원 낭비 방지” vs “지켜야 할 문화”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22-11-09 14: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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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종이 승차권 폐지 찬반

다음은 어린이동아 10월 25일 자 5면 관련 찬반토론입니다.


지하철 종이 승차권, 들어본 적 있나요? 요즘은 단말기에 카드를 대면 자동으로 요금이 결제되지만, 과거에는 종이 승차권을 구매해서 이용하기도 했지요. 프랑스 파리에서는 현재까지도 이 종이 승차권을 이용하고 있다고 해요. 하지만 2025년까지 종이 승차권을 폐지하고, 스마트폰이나 교통카드를 이용하는 방식으로 바꾸기로 결정했습니다. 관광객들이 불편함을 느낀다는 지적을 받아들인 것이지요. 전자화되면 연간 50t(톤)의 종이를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120년 넘게 이어온 파리의 전통이 사라지는 것에 대한 아쉬움의 목소리도 있습니다. 종이 승차권이 젊은 세대 관광객들에게 흥미로운 체험을 제공할 수도 있다는 의견입니다.


이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을 소개합니다.


[찬성]


저는 파리시가 지하철 종이 승차권을 폐지하는 것에 대해 찬성합니다.


지금까지 그랬지만, 앞으로도 계속 종이 승차권을 쓴다면 많은 나무가 쓰일 것입니다. 종이 승차권은 일회용이어서 쓰레기가 나오는 것 또한 문제가 됩니다. 파리의 종이 승차권은 이제 추억으로 남기고 자원 낭비를 막기 위해 종이 승차권을 폐지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임채원 (대전 유성구 대전관평초 5)




[찬성​]


저는 파리시가 지하철 종이 승차권을 폐지하는 것에 대해 찬성합니다.


새로 바뀌는 전자 방식은 종이를 절약하고 지하철을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종이 승차권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의 생각이 바뀔 수도 있습니다. 지구의 환경이 급격히 나빠지고 있는 요즘, 종이 승차권을 계속 쓴다면 쓰레기가 많이 배출돼 지구의 환경이 더욱 나빠질 것입니다. 


▶김서희(부산 연제구 창신초 4)




[찬성]


저는 파리시가 지하철 종이 승차권을 폐지하는 것에 찬성합니다.


2025년까지 조금씩 서서히 바꾸어 나가기 시작한다면 전자 방식도 익숙하게 느낄 수 있지 않을까요? 자원 낭비문제가 전 세계의 문제로 떠오르며 다양한 것을 전자화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전통만 중시하며 시대의 흐름에 맞춰 바꾸지 않으면 문제가 생기고 말 것입니다. 그리움을 조금씩 달래며 종이 승차권을 줄여가는 노력을 해야 불필요한 낭비를 막을 수 있습니다.


▶황선우(대전 유성구 대전상원초 5)






[반대]


저는 파리시가 지하철 종이 승차권을 폐지하는 것에 반대합니다.


종이 승차권이야말로 파리 지하철의 상징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나라에는 거의 없는 아주 특별한 파리만의 역사입니다. 그리고 120년 넘게 고수해온 전통을 버린다면 파리의 시민들은 슬퍼할 것입니다. 또한 종이 승차권을 유지한다면 파리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도 특별하고 잊지 못할 경험이 될 것입니다. 


▶박서현(경기 용인시 보정초 4)





생각 톡톡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어동 찬반토론에 참여하고 싶나요? 어린이동아 온라인 카페에 있는 ‘어동 찬반토론’ 게시판에 의견을 남겨주세요. 논리적으로 잘 쓴 의견은 지면에 소개합니다.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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