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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자뉴스] “비봉아, 바다에서 행복하렴!”
  • 김재성 기자
  • 2022-10-17 14: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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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로 돌아간 비봉이의 모습. 해양수산부 제공


남방큰돌고래 ‘비봉이’가 야생 적응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마침내 고향인 제주 바다로 돌아갔다. 비봉이는 우리나라 수족관에 마지막으로 남아 있던 남방큰돌고래. 바다로 돌아가기 위해 제주 바다에서 야생 적응 훈련을 실시해왔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8월부터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 앞바다에 설치된 해상 가두리에서 야생 적응 훈련을 해왔던 비봉이가 약 70일 간의 훈련을 마치고 16일 오전 9시 40분 경 제주 바다로 돌아갔다”고 밝혔다.


비봉이는 높은 파도 등 제주도의 야생 바다 환경에 잘 적응했고, 살아있는 물고기를 사냥하는 데에도 익숙해졌다. 해양수산부는 16일 새벽, 야생 돌고래 무리가 주로 서식하고 있는 위치로 비봉이가 머무는 가두리를 이동시켰고, 9시 40분 경 야생 돌고래 무리가 가두리 근처로 접근하자 비봉이를 放流했다. 해양수산부는 “비봉이가 야생 돌고래 무리와 매일 접촉하는 모습을 보여 야생 생태계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현재 비봉이의 위치, 건강상태, 야생무리와의 동행 여부 등에 대해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선박과 드론 등을 동원해 집중적으로 관찰하고 있다.​



▶어린이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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