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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브리핑] 21년 만에 다시 노벨 화학상 받은 샤플리스… “열정이 나의 동력”
  • 권세희 기자
  • 2022-10-06 12: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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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노벨 화학상을 수상한 배리 샤플리스 교수의 모습. 위키피디아 제공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가 올해의 노벨 화학상 수상자 3명을 발표하고 있다. 스크린 왼쪽부터 캐럴린 버토지 교수, 모르텐 멜달 교수, 배리 샤플리스 교수의 모습이 보인다. 스톡홀름=AP뉴시스

올해 노벨 화학상은 화학물질의 복잡한 생성 과정을 간단하게 바꾼 화학자 3명이 수상했다. 이 가운데 배리 샤플리스 미국 스크립스연구소 교수가 2번째로 노벨 화학상을 받아 주목받는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5일(현지시간) ‘2022 노벨 화학상’ 수상자로 캐럴린 버토지 미국 스탠퍼드대 교수, 모르텐 멜달 덴마크 코펜하겐대 교수, 배리 샤플리스 교수를 선정했다. 이들은 분자 구성단위를 빠르고 쉽게 결합하는 ‘클릭 화학’과 ‘생체직교 반응’ 분야의 연구 공로를 인정받았다.

수상자 가운데 샤플리스 교수는 2001년에 이어 21년 만에 같은 상을 받게 된 화학자로 과학사에 이름을 남기게 됐다. 올해로 81세인 그는 첫 번째 노벨상을 받은 뒤에도 무던히 연구에 매진해 노벨상의 영예를 또 한 번 안은 것. 샤플리스 교수의 수상으로 노벨상 역사상 노벨상을 두 번 받은 사람은 폴란드 출신 여성 과학자 마리 퀴리를 비롯해 총 5명이 됐다.

그는 “계획이 아닌 열정이 나의 모든 생각과 행동을 움직이는 동력 역할을 했다”면서 “내가 연구하는 동안 다른 사람들의 엄청난 도움이 있었기에 이 같은 행운을 얻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샤플리스 교수는 1941년 4월 미국 펜실베니아 주 필라델피아에서 태어났다. 1968년 미국 스탠퍼드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화학 분야의 각종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어린이동아 권세희 기자 ksh071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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