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동아어린이기자가 천연 비누를 만들어 주머니에 넣어 들고 있다
최근 제주 서귀포시의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에 방문해 천연비누를 만들었다.
감귤, 녹차, 화산송이 중 한 가지를 택해서 비누로 만들 수 있다. 기자는 피부에 좋다고 알려진 화산송이로 비누를 만들었다.
먼저 비누 베이스를 주물러서 말랑말랑한 상태로 만들어야 한다. 비누 베이스가 딱딱하기 때문에 반으로 자른 다음에 주물러야 힘이 덜 들어간다.
다음은 적당한 양의 화산송이 가루를 덜어서 비누 베이스에 넣으면 된다. 그런 뒤에 원하는 모양으로 빚으면 된다.
납작한 동그라미 모양과 하트 모양으로 비누를 만들었다. 비누가 굳기 전에 도장을 찍고 포장을 하면 끝이 난다. 비누는 일주일가량 굳혀서 사용해야 한다.
천연 비누는 환경 보호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좋은 경험이 된 것 같다.
▶글 사진 제주 서귀포시 중문초 5 김사랑 기자
▶어린이동아 장진희 기자 cjh062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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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edd 2022-09-19
나도 천연비누를 만들러 간다면 감귤 비누를 만들고싶다
serin110528 2022-09-19
천연 비누를 만들다니 생각이 기발한것같고
환경에도 좋다고하니 좋은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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