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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브리핑] 세계기상기구 “온실가스 농도·해수면 높이, 역대 최고”
  • 장진희 기자
  • 2022-05-19 15: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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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에서 대기오염을 일으키는 매연이 뿜어져 나오고 있다. 동아일보 자료사진



온실가스 농도와 해수면 높이 등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나타내는 주요 지표들이 지난해 모두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세계기상기구(WMO)는 ‘2021 지구 기후현황 보고서’를 최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이산화탄소 농도는 산업화 이전(1850~1900년) 시기에 비해 약 1.5배 증가한 수준인 413.2ppm(1ppm은 100만분의 1 농도)을 기록했다. 이산화탄소 농도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태평양에 위치한 미국의 하와이 마우나로아 관측소에서 측정된 월평균 이산화탄소 농도는 2020년 4월 416.65ppm, 2021년 4월 419.05ppm, 지난 4월 420.23ppm 등으로 지속적으로 상승 중이다.


평균 해수면의 높이도 2013
~2021년 연평균 4.5㎜씩 상승하며 2021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구온난화로 인해 빙하가 녹으며 해수면의 높이가 높아지고 있다고 보고서는 분석했다. 1993~2002년에는 연평균 2.1㎜씩 상승했는데 그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바닷물의 온도가 점점 따뜻해지는 것도 문제다. 바다의 산성화(산성으로 변함)도 심해진 것으로 분석됐다. 보고서는 “바다는 이산화탄소 연간 배출량의 23%를 흡수하는데 바닷물이 점점 산성화하면 이산화탄소 흡수량이 줄어들 수 있다”고 밝혔다.​

▶어린이동아 장진희 기자 cjh062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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