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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자뉴스]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 연임 성공
  • 옥송이 기자
  • 2022-04-25 14: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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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대선 결선투표 승리가 확정된 후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파리=AP뉴시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치러진 프랑스 대통령 선거에서 이겨 연임(정해진 임기를 다 마친 뒤에 다시 계속해서 그 직위에 머무름)에 성공했다. 프랑스 역대 최연소 대통령이라는 기록을 세웠던 마크롱 대통령은 이로써 프랑스에서 20년 만에 연임에 성공한 대통령이 됐다.


대통령 5년 중임제(어떤 직위나 직책을 여러 번 수행할 수 있는 제도)를 채택하고 있는 프랑스는 한 번 대통령직을 수행했던 인물이 다음 대통령 선거에 또 나올 수 있다. 단, 한 인물이 총 10년간만 대통령직을 수행할 수 있다.


중도 성향의 마크롱 대통령은 극우 성향의 마린 르펜 국민연합(RN) 후보와 5년 만에 맞붙었다. 프랑스 BFMTV 등 외신에 따르면 프랑스 대통령 선거 出口조사(투표장의 出口에서 투표를 끝내고 나온 투표자를 대상으로 조사하는 것) 결과 마크롱 대통령은 58.5%가량의 득표율을, 르펜 후보는 41.5%가량의 득표율을 얻을 것으로 예상됐다.


르펜 후보가 패배를 인정하고 마크롱 대통령의 당선이 확정되자 마크롱 대통령은 연설을 통해 “한 진영의 후보가 아니라 만인의 대통령으로서 모두를 위한 대통령이 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고 BFMTV 등이 전했다.


유럽연합(EU)을 비롯해 유럽 각국의 정상들은 마크롱 대통령의 재선(두 번째로 당선됨)을 축하했다. 샤를 미셸 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은 “격동의 시기에 우리는 강력한 유럽과 더 주권적이고 더욱 전략적인 EU를 위해 전적으로 헌신하는 프랑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영국과 프랑스 두 나라가 함께 협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밖에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 마리오 드라기 이탈리아 총리 등 유럽 각국의 정상도 마크롱 대통령 재선을 축하했다.





▶어린이동아 옥송이 기자 ocks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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