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연후 동아어린이기자가 화분에 식물을 심고 있다
최근 식목일을 맞아 반려식물을 키우기 시작했다.
공기를 정화하면서도 키우기 쉽다고 알려진 스킨답서스라는 식물을 키우기로 했다.
화분 밑에 굵은 자갈을 깔아 공기가 통하게 하였고 물도 잘 빠질 수 있게 만들었다.
이후 화분의 절반 정도까지 흙은 채우고 식물을 옮겨 심었다.
남은 공간에 마저 흙을 채우고 그 위에 다시 자갈을 깔아 장식했다.
마지막으로 물을 흠뻑 주고 화분을 창가 쪽에 배치해 햇빛을 잘 받을 수 있게 했다.
스킨답서스가 무럭무럭 자라 내 방의 공기를 깨끗하게 만들길 바란다.
▶글 사진 경기 수원시 천천초 3 조연후 기자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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