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장단콩 웰빙마루에 방문한 최주아 기자

기자는 경기 파주시에 있는 ‘파주 장단콩 웰빙마루’에 다녀왔다. 기자가 사는 파주에는 장단콩이 매우 유명하다. 매년 11월 장단콩 축제가 열릴 만큼 장단콩은 파주의 명물이다.

파주 장단콩 웰빙마루는 장단콩을 테마로 △생산 △가공 △유통 △판매 △체험 △관광 △문화가 어우러진 농촌 융복합단지다.

이곳의 입구에 들어서면 수많은 장독대들이 줄지어 선 항아리 마당이 있다. 1층으로 향하면 파주에서 생산한 농산품을 파는 곳이 위치해 있다. 이곳에선 파주의 건강한 자연에서 생산한 유기농 농산품을 판매하기에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어 일석이조. 장단콩으로 만든 고추장, 된장부터 초콜릿까지 종류도 다양하다. 포장 용기 없이 구매가 가능한 리필스테이션도 운영 중이다.

독특한 젤라또도 경험할 수 있는데, 바로 순두부맛과 장단콩맛 젤라또를 판매하고 있기 때문. 젤라또로 만들기에는 다소 생소한 재료라 낯설게 느껴지겠지만 직접 먹어보면 모두 개성 있고 맛있기 때문에 추천한다.

▶글 사진 경기 파주시 해솔초 6 최주아 기자​

▶어린이동아 권세희 기자 ksh071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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