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츠콜라박물관’에 방문한 최주아 기자

최근 경기 파주시에 있는 헤이리 마을에 방문해 ‘잇츠콜라박물관’을 관람했다. 헤이리 마을은 1998년에 설립된 국내 최대 규모의 예술마을이다.

기자는 인터넷을 통해 박물관의 입장권을 구입했다. 잇츠콜라박물관은 국내 최초의 콜라 박물관. 이 박물관은 1층과 지하로 이루어져 있고 1층은 기프트샵, 지하는 코카콜라 전시실로 구성됐다.

전시실에는 코카콜라 브랜드와 관련된 제품 1만여점이 전시됐다. 콜라병뿐만 아니라 코카콜라와 관련된 선풍기, 카메라, 인형, 등 다양한 물건도 선보이고 있다. 세계 각국에서 나왔던 콜라들도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초록색으로 디자인된 콜라가 인상 깊었다. 코카콜라 마니아(어떤 한 가지 일에 몹시 열중하는 사람)들은 이 전시관을 경험하면 좋을 법하다.

▶글 사진 경기 파주시 해솔초 5 최주아 기자

▶어린이동아 권세희 기자 ksh071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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