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교실에 참여해 경제에 대해 배운 김지훈 기자
최근 기자는 금융 교실에 다녀왔다. 기자가 다녀온 금융 교실은 경남 창원교육지원청이 NH농협은행 경남청소년금융교육센터의 교육기부를 받아 겨울방학 기간 동안 제공하는 체험 활동 프로그램이다.
교육센터엔 다양한 은행 기기 등이 있었다. 그곳에선 활동지로 학습하고, 보드게임을 하며 금융과 경제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었다. 또 교육용 통장을 만드는 경험도 했다. 다른 학생들도 진지한 모습으로 수업에 임해 절로 집중력이 높아졌다.
금융과 경제는 어려운 줄 알았는데 재미있는 체험으로 배우니 조금 친근해진 것 같다. 코로나19 때문에 지루한 하루가 알찬 하루로 바뀐 것은 금융 교실 덕분이다. 앞으로 금융과 경제에 대해 호기심을 가지고 공부해 보아야겠다고 결심했다.
▶글 사진 경남 창원시 반송초 5 김지훈 기자
▶어린이동아 권세희 기자 ksh071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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