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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뉴스] 중국, 중력 약하고 일교차 심한 ‘인공 달’ 만들어
  • 장진희 기자
  • 2022-01-13 15: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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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달 탐사선 ‘창어 4호’가 달 뒷면에 착륙한 모습. 중국국가항천국(CNSA) 제공



중국이 달과 비슷한 환경을 갖춰 각종 실험을 수행할 수 있는 연구시설을 만들었다.

홍콩 일간신문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광업기술대 연구진이 동부 장쑤성 쉬저우에 ‘인공 달’이 포함된 실험실을 구축하는 데 성공했다.


진공 상태로 유지되는 실험실에는 지름이 60㎝인 인공 달이 포함됐다. 인공 달의 표면에는 실제 달에 있는 것과 비슷한 먼지와 암석이 있다. 자기장을 이용해 인공 달의 중력을 지구의 6분의 1 수준으로 설정했다. 중력이 약하기 때문에 개구리 등이 이 시설에서 떠오른다고 SCMP는 전했다.


달에서는 대기가 약해 기온이 극단적으로 변한다. 최고 온도가 섭씨 120도에 달했다가 최저 영하 180도로 떨어지기도 한다. 연구진은 이 같은 환경도 구현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진은 인공 달을 이용해 3D(입체) 프린터로 달 표면에 건물을 올리는 것이 가능할지 등을 실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국은 달에서 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2027년까지 연구기지를 건설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이에 중국은 적극적으로 달 탐사에 나서는 모습이다. 2019년 무인탐사선 ‘창어 4호’를 달 뒷면에 착륙시키는 데 성공했고, 2020년에는 ‘창어 5호’를 발사했다. 창어 5호는 달에서 흙과 암석 표면을 채취해 지구로 돌아왔다.​


[한 뼘 더] 달에서 로켓 발사가 더 쉽다!

지구에서 로켓을 쏘아 올리려면 어마어마한 추진력이 필요해요. 로켓을 우주로 보내기 위해서는 중력을 거슬러야하기 때문이지요. 엔진의 크기도 커질 수밖에 없고 연료도 많이 필요해요.


그런데 달에서 작용하는 중력은 지구의 6분의 1 수준 밖에 되지 않아요. 적은 힘으로도 로켓을 쏘아 올릴 수 있는 것이지요. 달에서 로켓을 발사한다면 로켓의 크기와 무기를 줄일 수 있어서 비용을 절감할 수 있지요.

달에 우주기지가 건설되면 달에서 로켓을 쏘아 올리는 장면을 목격하게 될지도 몰라요!​

▶어린이동아 장진희 기자 cjh062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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