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윤 기자가 하조대전망대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근 강원 양양군에 있는 하조대에 다녀왔다. 가슴이 탁 트이는 바다로 유명한 하조대에서 기자는 하조대전망대와 하조대해수욕장을 방문했다.
흰색 높은 등대에 위치한 하조대전망대는 멋진 바다 풍경을 구경할 수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 기자는 주로 집에만 있다가 오랜만에 여행을 떠나 바다를 보니 기분이 아주 좋았다. 눈앞에 펼쳐진 푸른 바다는 꼭 해외에 온 것 같은 색다른 느낌이었다.
하조대해수욕장으로 내려가 보니 모래사장에 크고 작은 다양한 조개가 수없이 많아 신기했다. 기자는 해수욕장에서 발을 담가보았는데 다른 해수욕장에 비해 하조대해수욕장은 수심이 얕아 안전했다.
요즘은 K팝, K드라마 등 한류 열풍의 영향으로 대한민국이 점점 유명해지고 있는데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많은 외국인들이 하조대에 방문해 멋진 풍경들을 감상하면 좋을 것 같다.
▶글 사진 서울 강남구 서울압구정초 5 장하윤 기자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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