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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브리핑] 우리나라에서도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 발생
  • 권세희 기자
  • 2021-12-02 13:4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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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입국한 승객들에 대한 체온 측정이 진행되고 있다. 인천=뉴시스

우리나라에서도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변이’의 확진자가 나왔다. 2일 오전 기준으로 국내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는 총 5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달 24일 나이지리아에서 입국한 40대 부부와 부부의 지인 1명, 지난달 23일 나이지리아에서 입국한 50대 여성 2명이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됐다고 1일 밝혔다. 1일 오전 발표된 코로나19 일일 확진자는 5123명, 2일 오전에 발표된 확진자는 5266명으로 연일 5000명대 확진자가 나오는 상황에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도 발생하면서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오미크론 변이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최근 발견된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 코로나19 바이러스에는 인체 세포에 침투하도록 하는 돌기인 ‘스파이크 단백질’이 존재하는데, 오미크론 변이는 스파이크 단백질에 32개의 돌연변이가 존재한다. 아직 오미크론 변이가 어떤 증상을 유발하고, 전파력이 얼마나 높은지는 자세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스파이크 단백질에 돌연변이가 발생하면 전파력이 높아지거나 백신의 효과를 떨어뜨릴 수 있어 우려가 크다.

국내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 총 5명 중 최초로 확진 판정을 받은 40대 부부는 지난달 14∼23일 나이지리아에 머무르다 지난달 24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 부부는 지난 10월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해 ‘접종 완료자’로 분류되면서 입국 직후 따로 시설에 격리되지는 않았다. 하지만 입국 당일 거주지 인근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지난달 25일 확진 판정을 받은 것. 이에 따라 정부는 접종 완료 입국자에 한해 격리를 면제하던 기존 조치를 중단하고, 나이지리아를 격리 면제 제외 국가로 추가 지정했다.

현재 오미크론은 전 세계에 빠른 속도로 퍼지고 있다. 아프리카를 비롯해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등 6대주(지구상에 있는 6개 대륙) 전체에서 확진자가 나왔고, 감염이 보고된 국가는 20개국에 이른다. 일각에서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이 처음 오미크론 변이를 보고 하기 전에 이미 네덜란드에서 오미크론 변이가 발견됐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어린이동아 권세희 기자 ksh071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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