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물원 제3아프리카관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정채이 기자

최근 경기 과천시에 위치 한 서울동물원에 다녀왔다. 동물원 입구에 도착하기 위해서는 코끼리 열차를 타거나 리프트(사람이나 화물 을 아래위로 나르는 장치)를 탈 수도 있다. 기자는 단풍을 구경하면서 산책도 하기 위해 걸어서 입구에 도착했다. 동물원 추천 관람코스는 △ 호랑이길 △낙타길 △사슴 길 △부엉이길 △동물원 둘레길이 있다.
제1아프리카관에서 기린, 홍학, 사막여우를 본 뒤 표 지판을 보면서 좋아하는 동물을 찾아다녔다. 다양한 동물 중에 용맹한 모습을 가진 호랑이와 귀여운 캐릭터를 가진 점박이 물범이 기억에 남았다.
△파충류가 있는 동양관 △박쥐가 있는 야행동물관 △나무늘보가 있는 남미관 등은 코로나19와 동물들의 체온 유지로 실내 관람을 할 수 없어 아쉬웠다. 

▶글 사진 인천 서구 인천청람초 2 정채이 기자​

▶어린이동아 권세희 기자 ksh071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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