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이 기자가 3D(입체)펜을 이용해 만든 장미 작품
기자는 최근 3D(입체)펜을 이용해 작품을 만들었다. 3D펜은 그림을 그리면 펜촉에서 필라멘트(3D펜이나 3D프린터에서 잉크 역할을 하는 줄)가 나와 입체적인 조형물을 완성할 수 있는 펜이다.
기자는 장미, 안경, 에펠탑 등의 도안 가운데 장미를 선택해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장미를 만드는 것은 난이도가 꽤 있는 작업이라 완벽하게 만드는 것에는 실패했다. 보통 장미는 빨간색이 대표적인데, 기자는 형광 분홍색으로 장미를 만들었다.
처음으로 3D펜을 사용해 내손으로 직접 작품을 만들어보니 뿌듯함을 느꼈다. 다른 어린이들도 3D펜으로 작품을 만들게 된다면 원하는 형태를 만드는 것에는 실패할지도 모르지만, 무엇인가를 만들어냈다는 성취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글 사진 인천 연수구 인천명선초 5 윤소이 기자
▶어린이동아 권세희 기자 ksh071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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