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팜 기계의 야채를 살펴보고 있는 신예준 기자
기자는 집에서 신선한 야채를 재배하기 위해 스마트팜 기계를 샀다. 스마트팜이란 △빛 △온도 △습도 △이산화탄소 등을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인위적으로 제어하는 농장을 뜻한다. 자연에서 농작물을 키우는 것이 아니라 기술을 이용해 농작물이 자라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다.
기자는 이 같은 스마트팜 기술을 담은 기계를 통해 집에서 직접 농작물을 키우고 있다. 스마트팜 기계의 필터(액체나 기체 속의 이물질을 걸러 내는 장치)나 야채를 꺼내는 문을 잘 관리하면 얼마든지 야채를 무럭무럭 키울 수 있다.
튼튼한 야채를 따서 먹고 싶을 때는 야채 줄기 아랫부분을 가위로 자르면 된다. 이때 야채를 모두 자르지 않고 적절한 양을 남기고 자르는 것이 중요하다. 또 이미 다 자란 야채를 빨리 따지 않으면 잎 부분이 시들어 다른 야채들이 못 자랄 수도 있기 때문에 신경을 써줘야 한다. 다른 어린이들도 스마트팜 기계를 통해 농작물을 키우는 재미를 느껴보는 것을 추천한다.
▶글 사진 경기 수원시 대선초 4 신예준 기자
▶어린이동아 권세희 기자 ksh071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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