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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자뉴스] COP26 폐막, 석탄 단계적 감축 합의
  • 권세희 기자
  • 2021-11-15 13: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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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가 지난 13일(현지시간) 폐막했다. COP26의 로고가 설치된 공간. 글래스고=AP뉴시스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가 세계 각국의 단계적 석탄 감축(줄임) 합의를 이끌어내며 막을 내렸다. 미국 CNN 등 외신은 영국 글래스고에서 개최된 COP26에서 약 200개 참가국이 ‘글래스고 기후 조약’을 채택했다고 최근 보도했다.

이 조약을 통해 세계 각국은 지구溫度 상승폭을 1.5도로 제한하기로 한 파리협정의 취지를 살리는 데 합의했다. 합의문에는 석탄 의존도를 낮추고 화석연료에 대한 보조금을 줄이는 등의 내용이 나왔다. 선진국들은 기후 취약국들의 이상기후적응을 돕기 위한 기금을 증액(액수를 늘림)하기로 결정했으나 석탄발전의 ‘폐지’가 아닌 ‘감축’ 결정에 그쳤다는 것과 구체적인 기후 대응책이 나오지 않아 미흡(흡족하지 못함)한 성과라는 평이다.

다만 석탄과 화석연료의 감축 등을 담은 합의는 각국 정부를 비롯해 개인의 일상에도 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영국 BBC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향후 5년 안에 전기 자동차의 가격이 휘발유나 디젤 자동차와 같은 수준으로 내려갈 것으로 봤다. 또 풍력, 수력, 태양열 등 재생에너지 전환(다른 방향이나 상태로 바뀜)이 가속화(속도를 더함)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로 인해 가정에서도 태양열 패널이나 열펌프 등의 설치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반면 저렴한 비용으로 식량과 에너지를 누리는 방식도 변화할 수 있다. 식품을 수입하는 등의 일에도 탄소 배출이 생기므로 기업들이 탄소 배출량을 줄이려는 노력을 하지 않는다면 소비자 가격이 높아질 수도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어린이동아 권세희 기자 ksh071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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