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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브리핑] 풍선 타고 둥실둥실 우주로 떠나는 여행
  • 권세희 기자
  • 2021-10-11 16: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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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에 매달려 상공으로 떠오르고 있는 캡슐의 가상 이미지. 월드 뷰 제공


지구의 땅 위를 관광하고 있는 캡슐의 모습

값비싼 로켓이 아니더라도 풍선을 타고 우주를 여행할 수 있는 우주여행 기술이 개발되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우주 관광기업 월드 뷰 엔터프라이즈는 2024년까지 고도 30㎞까지 올라갈 수 있는 풍선 우주여행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최근 업체가 가상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풍선을 매단 캡슐이 등장하는데, 이는 열기구(기구 속의 공기를 버너로 가열해 팽창시켜 외부 공기와의 비중 차이를 이용해 떠오르게 만든 기구)와 비슷한 형태다. 월드 뷰가 개발하고 있는 풍선 우주여행 기술은 날개나 로켓을 쓰지 않고 헬륨을 채운 풍선을 이용해 비행하는 기술. 길쭉한 모양의 풍선 아래 매달린 캡슐은 8인승으로 각 승객이 1개의 객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이 캡슐에는 승무원 2명도 함께 탑승할 예정이다.

풍선 우주여행 기술을 통한 우주여행은 미국항공우주국(NASAㆍ나사)이 우주로 간주하는 고도 80㎞까지는 이르지 못하지만 성층권(높이 약 10∼50㎞ 사이의 지구의 대기권 중 하나)까지는 도달할 수 있다. 관광을 하는 데 소요되는 시간은 1회당 6∼8시간 내외로 성층권에 도달한 후 지구의 유명 유적지 위도 여행할 수 있다.

월드 뷰는 “풍선 우주여행은 장소, 시간, 가격 등 세 가지 요소에 중요성을 두고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1인당 약 5만 달러(약 6000만 원)의 가격으로 긴 시간 동안 다양한 장소를 둘러볼 수 있게 하겠다는 것이 풍선 우주여행의 목표다. 현재 캡슐의 최종 설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이 캡슐에 탑승한 승객들이 지구 상공에서 미국 애리조나 주 그랜드캐니언과 호주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 중국의 만리장성 등을 살펴볼 수 있도록 할 전망이다.

▶어린이동아 권세희 기자 ksh071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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